대인정보통신(대표 정옥진)은 미 엑셀소프트사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인정보는 이번 제휴계약에 따라 미 엑셀소프트의 지점관리 소프트웨어인 「i뱅크」의 국내 및 아시아지역 영업권을 갖게 되며 기타 소프트웨어의 개발사업에도 협력한다.
미 엑셀소프트웨어는 재미교포인 이재형씨가 설립한 은행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은행 지점관리 및 홈뱅킹업무용 소프트웨어인 i뱅크를 개발,카자흐스탄은행 업무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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