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제78회 파리 국제모터소」에 「무쏘」, 「신형 코란도」 등 4륜구동차를 출품하고 유럽 21개국 딜러를 초청, 현지에서 수출확대회의를 갖는 등 본격적인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은 이를 위해 윤혁구 영업총괄부사장 및 수출관련 임직원 등을 3일(현지시간)부터 11일간 열리는 「파리국제모터쇼」에 파견, 자사 제품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이번 모터쇼 출품을 계기로 현재 1만5천여대에 불과한 대유럽 4륜구동차 수출물량을 오는 2천년까지 6만대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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