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컴퓨터지원설계(CAD)공급업체인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美 GTX사의 벡터라이징 SW(모델명 GTX라스터 CAD플러스) 공급에 나섰다.
24일 태일시스템은 최근 GTX사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딜러망을통해 CAD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고밝혔다.
GTX라스터 캐드플러스는 오토캐드내에서 라스터 또는 벡터데이터를 하나로 연결된 통합시스템으로 수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데이터 및 도면작성도 가능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자동 또는 수동으로 라스터이미지를 벡터이미지화할수 있다.
이밖에도 IOP(자동 오브젝트 선택)기능을 가지고 있어 라스터데이터를선택할 때 캐드상의 요소를 선택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재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4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5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6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7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정부, 쿠팡 전방위적 대응 나서…사고원인·규모 조사부터 영업정지까지
-
10
[ET톡]AI 응용 서비스도 육성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