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생산전문업체인 메이콤이 차량겸용 휴대용 생활무전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메이콤(대표 배수원)은 지난 6개월동안 모두 7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27MHz대역 휴대용 생활무전기(모델명 SH-27, 사진)를 개발, 이달 말부터 공급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크기 55*1백30*39mm, 무게가 1백60g인 이 생활무전기는 자주 사용하는 채널을 30개까지 기억할 수 있으며 전원을 껐을 경우에도 기억된 채널을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휴대용 생활무전기는 선택된 모든 기능을 보존해주는 장치와 자동이득조정(AGC)회로 및 자동신호크기조절(ALC)회로 등을 국내 처음으로 내장해 통화품질을 향상시켰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 기대…“엔비디아 외 선택지 제공”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4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5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6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7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
8
[스쿨넷 20주년 성과] 교육 디지털전환(DX)에서 AI전환(AX)까지 '기반망' 역할 강화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47〉인간의 휴리스틱, 챗GPT의 계산력을 능가할 수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