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전용휴대전화(CT-2) 지역사업자들이 단말기 공동구매에 나선다.
24일 나래이동통신, 서울이동통신 등 지역 CT-2사업자들은 내년 초부터시작할 CT-2서비스를 위해 올해 말까지 10개 지역사업자를 합쳐 13만대의 단말기를 확보키로 하고 이를 한국무선호출협의회에서 공동구매키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무선호출협의회는 지난 23일 국내의 20개 단말기 제조업체에 단말기 공급 제안요청서를 보냈으며 10월초에 단말기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CT-2사업자들이 연말까지 구매할 단말기는 CT-2전용단말기 6만5천대,CT-2무선호출 겸용단말기(CT-2플러스) 6만5천대 등 13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 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이 각각 5만대씩을 구매할 예정이다.
지역 CT-2사업자들은 공동구매 단말기 물량을 97년말까지 1백만대로 책정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가 제안요청서를 보낸 단말기제조업체는 나우정밀, 두일전자,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우통신, 서북전자, 선경마그네틱, 스탠다드텔레콤,엠아이텔, 윈컴정보통신, 유양정보통신, 태광산업, 텔슨전자, 한스콤, 한창,한화전자정보통신, 화승전자, LG전자, LG정보통신, 현대전자 등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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