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18일 미 AST와 공동으로 개발한 PC서버 「매직 파워 프로 640」을 출시, 인터넷과 인트라넷의 보급확산에 힘입어 수요가크게 확대되고 있는 PC서버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AST의 전문연구인력 70여명이 투입돼 이번에 개발된 「매직파워 프로 640」은 2백MHz 펜티엄프로 프로세서 4개를 탑재할 수 있고 대칭형 다중처리방식(SMP)을 채택, 기존 서버 보다 처리능력을 3배이상 향상시킨 고성능 시스템이다.
또 고속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1백Mbps LAN카드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동복구시스템(ASR)기능을 내장,안정성을 향상시킨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매직파워 프로 640 외에도 매직파워프로 620, 매직파워프로 610 등 총 3개기종의 PC서버를 출시, 다양한 성능과 가격대의 제품으로 PC서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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