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사업자인 한국이동통신이 인터넷폰,무선통신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 등 온라인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은 종합정보통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경영전략인 「MOVE21」의 일환으로 인터넷폰 등 인터넷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관련인력 확보에 나서는 등 사업 참여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를 위해 내년중에 인터넷망을 이용한 무선전화 서비스를제공하기로 하고 관련 제품의 검토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셀룰러폰 교환기에 들어온 음성정보를 한국이동통신의 전용 서버에서 변환, 인터넷망을 통해해외 교환기와 서버에 전달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이동통신은 내년초 국내에 도입할 인터넷폰제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해외에서 중계서비스를 제공할 제휴업체를 물색중이다.
한국이동통신은 이와 함께 빠르면 내년중에 무선통신 등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선데이타통신을 통해 전자우편을 주고 받거나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이동통신은 약 5∼6명의 경력사원을 채용, 11월중에 온라인사업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또 증권 오락 등 관련컨텐트의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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