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인터네트팩스 시판

스탠포드(대표 이옥현)는 인터네트를 이용한 통합 한글팩스관리시스템인「스탠팩스」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스탠포드가 이번에 개발한 한글팩스관리시스템은 인터네트를 통해 팩스서버와 연결시켜주는 「스탠네트」, E메일을 팩스로 변환해 전송해주는 「스탠메일」,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통해 팩스를 전송할 수 있는 「스탠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탠포드는 이들 제품과 아울러 인터넷 비가입자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응용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문서를 바로 팩스 서버에 접속해서 전송할 수있는 「어싱크 스탠팩스」도 시판한다.

이 회사는 인터넷 한글 팩스시스템을 이용하면 윈도, 인터넷, 팩스, E메일 등 대부분 사무환경에서 인터넷 팩스를 사용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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