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표 이옥현)는 인터네트를 이용한 통합 한글팩스관리시스템인「스탠팩스」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스탠포드가 이번에 개발한 한글팩스관리시스템은 인터네트를 통해 팩스서버와 연결시켜주는 「스탠네트」, E메일을 팩스로 변환해 전송해주는 「스탠메일」,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통해 팩스를 전송할 수 있는 「스탠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탠포드는 이들 제품과 아울러 인터넷 비가입자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응용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문서를 바로 팩스 서버에 접속해서 전송할 수있는 「어싱크 스탠팩스」도 시판한다.
이 회사는 인터넷 한글 팩스시스템을 이용하면 윈도, 인터넷, 팩스, E메일 등 대부분 사무환경에서 인터넷 팩스를 사용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