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정보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도에 멀티미디어 정보센터를 설립하고 2년과정의 멀티미디어 협동과정을 대학원에 신설키로 했다고11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를 위해 내년에 2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내에 연건평 4천평규모의 멀티미디어센터를 신축하는 등 오는 2001년까지 5백억원의 비용을 들여 전자계산소와 도서관 등을 통합하는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대는 내년도에 대학원 석사과정에 멀티미디어 협동과정을신설해 멀티미디어분야의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최근 학과개설허가를 교육부에 신청했다.
멀티미디어 협동과정은 멀티미디어 설계 및 개발, 정보통신, 컴퓨터하드웨어, 컴퓨터소프트웨어 등 4개 분야별로 매년 50명씩의 정보산업 전문인력을양성하게 된다.
한편 부산대는 장기간에 걸친 재정투자가 가능하도록 부산시교육청 지역업체 등과 교육용 멀티미디어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해 향후 5년동안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비로 모두 2백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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