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의 경영합리화를 추진하기 위한 우정사업경영개선기획단(단장 박성득)이 11일 오후 5시 광화문우체국 5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경영개선기획단은 95년부터 추진해 온 우정공사 설치가 보류됨에 따라 「우정사업운영에관한 특별법」제정을 추진해 정부기업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기업적 경영관리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우정사업체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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