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자관련 전시회에 출품업체들의 제품을 중심으로 카탈로그와동영상으로 소개하는 CD롬 타이틀이 분기별로 제작, 배포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전문디자인 업체인 제3기획(대표 정시경)은 분기별로 유명 전자전시회의 국내참가업체와 수입업체, 해외업체의 최신제품을 소개하는CD롬 타이틀인 「CD-ElectroLogue」를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콘광고, 동영상광고 등 각종 최신 광고기법이 동원되고 「전자쇼핑센터」를 별도로 운영하여 수요자가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통신판매 시스템도 내장된다.
4, 4분기의 참가업체 마감신청은 오는 18일이며 다음달 5일 발간되어 해외유명 전자전시회 현장배포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해외바이어에 대한 보급까지도 기획 중이라고 회사측을 밝혔다. 참여업체 제작비용은 2페이지당 12만원이고 수요자는 3천원의 가격으로 이 타이틀을 구입할 수 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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