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정용환)는 PC 기반 다자간 화상회의 소프트웨어인 「프로쉐어 비디오 시스템 200」의 한글 버전을 5일 발표했다.
인텔이 이번에 발표한 프로쉐어 200은 최대 24명이 데스크탑 PC를 통해동시에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디오, 오디오 및 데이터 전송기능을 동시에 지원한다.
프로쉐어 200은 초당 화면 프레임 수와 해상도를 사용자들이 조절해 화질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글화 과정을 거쳐 한글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성 회의 표준규격인 T.120과 비디오 규격인 H.320규격을 지원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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