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한 인력정보 코너가 속속 개설돼 인기를 모으고있는 가운데 인터넷에도 한글을 사용하는 구인, 구직 전문 사이트가 등장했다.
국내외 모든 네티즌들에게 개방된 신바람 일터(http://job.combase.co.kr)는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구인업체들이 모두 접근,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는 사이버 인력시장이다.
이 사이트는 일꾼정보와 인력정보로 구별, 구직 및 구인 현황을 살펴볼 수있고 각각의 메뉴를 더블 클릭을 통해 이동하면 좀 더 상세 정보가 제공된다.
구직, 구인 모두 고령인, 장애인, 자원봉사, 컴퓨터, 사무직, 전문직, 기술직, 영업직, 교육, 기타의 순으로 세분돼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희망하는코너에 접근하면 인력과 업체가 소개된다.
구직자의 경우 구직 등록란에 들어가 자신이 희망하는 직종을 선택하고 이름과 희망 업무, 전화번호 등 연락처를 인터넷을 통해 기재하는 한편 자기소개서 및 주요 이력과 경력까지 소개할 수 있다.
구인업체 역시 자사가 충원할 인력 대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회사업무 내용, 주소 및 연락처, 급여수준, 필요 경력 등을 도표를 통해 수록, 누구나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는 또 전체 인력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즉시 검색이 가능토록했는데 「찾아보기」 코너에 접근, 직종명과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경우 이사이트에 등록된 모든 자료가 한꺼번에 제공된다.
이 사이트는 아직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직자보다는 구인업체 정보가 훨씬 많은 편이어서 전직을 희망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려는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가 볼 만하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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