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멀티미디어 동화상 처리성능이 뛰어난 64비트 그래픽카드 「그래픽블라스터 MA202」를 시판한다.
그래픽블라스터는 스트레칭 기법을 활용한 64비트 그래픽 엔진을 탑재했고동화상 재생시 이중선형 보간기법을 채택한 필터링과 스케일링 기능이 내장돼 있어 멀티미디어 영상출력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1대1에서 4대1까지 화면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컬러키와 크로마키 기법을 사용해 화면크기가 바뀔 경우 자동으로 각각의 화소에대한 위치선정과 화질보정이 이뤄지도록 설계돼 최적의 화질을 유지한다.
2MB의 EDO램을 비디오메모리로 사용해 6백x8백 고해상도 모드에서도 1천6백80만 자연색상으로 출력해주며 PCI2.1 표준을 지원, 64비트로 초당 2백64MB의 영상데이터를 PC본체에 전송해 준다. 문의:31494920
<남일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일본, 신형 양자컴퓨터 올해 가동…“1만 큐비트 목표”
-
2
AWS,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 '오셀롯' 발표…최대 90%까지 오류 정정 비용 줄여
-
3
아이티센그룹, 연매출 5조원 시대 열었다
-
4
오픈AI, 추론·증류 없는 마지막 AI 모델 'GPT-4.5' 공개
-
5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6
아마존, 생성형 AI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 공개
-
7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8
[CIO 서밋 2025]모레, “AI 인프라 구축 위한 첫 단계는 SW 도입”
-
9
[CIO 서밋 2025] “생성형 AI, 생산성·업무 혁신과 직결···수용성 높여야”
-
10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비즈니스의 미래 'AI Agent Shift 2025' 3월 7일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