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리콜조치를 단행한 「싱싱나라」냉장고의 대체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28일 LG전자는 리콜발표 이후 생산을 전면 중지한 3백80∼6백60ℓ급 싱싱나라냉장고 총 13개 모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선 주력모델인 5백30ℓ급(모델명 GR53-2JD)을 포함해 3백80ℓ급까지 6개 모델을 생산, 부분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미 생산이 시작된 6개 모델에 이어 5백70 및 5백80ℓ급 모델도다음달 초부터 생산, 리콜에 따른 공급차질을 조기에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들 제품이 96년 싱싱나라의 전년 모델임을 감안, 제품가격을 기존 제품보다 대당 4만∼5만원 정도 낮게 책정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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