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美 퓨어소프트웨어社의 「퓨리파이」 윈도NT및 윈도95 버전을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이 이번에 시판하는 퓨리파이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시 발생되는 에러를 진단, 제거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퓨리파이는 퓨어소프트웨어사가 개발, 현재 美 IBM을 포함한 4천여 업체가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통신 등이 유닉스 버전을 사용중이다.
〈함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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