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모듈 전문업체인 비오(대표 이달수)가 노래반주기 기능을 내장한 비디오 CDP(모델명 BCH-202)를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 제품은 기존 오디오기기의 CDP를 교체해 오디오시스템에서 사용하거나별도의 스피커 및 앰프와 연결해 단독으로 쓸 수 있다. 소프트웨어로는 일반음악용 CD뿐 아니라 비오측에서 제공하는 가요반주용 CD, 비디오CD 등 각종CD를 사용할 수 있다.
노래반주기로 사용할 경우 이 제품은 20개의 노래를 기억하는 「애창곡 베스트 20」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평소 즐겨 부르는 노래 20곡을 초기화면에띄워 노래할 수 있으며 선정 곡은 언제든지 추가 및 삭제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내부에 디지털, 아날로그신호 변환기를 장착, CD롬에 내장된 화면뿐 아니라 캠코더, VCR와 같은 아날로그 방식의 영상도 TV에 연결해 배경화면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비오에서 개발한 음원내에는 각종 국악기 소리가 기억돼 있어 민요나 국악도 실제 악기소리와 똑같이 재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른 회사 제품에는 없다.
노래가 나올 땐 필요에 따라 두가지 종류의 코러스를 삽입할 수 있고 악기도 6가지의 다양한 종류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또 국내 처음으로 디지털 이펙터가 장착돼 있어 비디오CDP로사용할 경우 비디오CD에 기록된 원음을 극장 , 콘서트홀, 야외 등 3가지의다양한 소리로 전환해 들을 수 있어 보다 생생하게 비디오CD를 볼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외부 미디기능을 갖고 있어 키보드와 연결하면 제품 내부의 음원을 통해 3백50여 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키보드로 출력할 수 있다.
또 CD잠금 기능도 있어 어린이 및 타인들이 CD를 함부로 꺼내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BCH-202」와 함께 제공되는 CD롬은 비오가 1년전부터 자체제작한 것으로 3천5백곡의 각종 노래반주와 60분 분량의 동영상이 기록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70만원대.
〈윤휘종기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10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