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극장가를 휩쓸었던 직배사 액션 흥행작들의 기세가 한 풀 꺽이면서영화사 백두대간이 코아아트홀에서 재개봉을 결정한 이태리영화다. 유럽영화에 야박한 아카데미로부터 공인받은 작품성과 미국에서의 박스 오피스성적으로 볼 때, 올 3월 첫 국내개봉시 보다 훨씬많은 관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순박하지만 무지한 어부의 아들 마리오가 망명시인 네루다를 만나면서 자신의 예술적 감성과 사랑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스크린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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