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지난 7월 행정전산망 PC공급방식을 제3자단가계약에서 일반단가계약으로 변경하면서 행망PC공급이 사실상 중단되자 PC업체들은 물론 이들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던 부품업체들도 재고가 쌓이는 등 부작용이 갈수록 확산.
PC부품 생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8월들어 PC업체로부터의 부품주문이 거의 중단된 상태』라며 『도대체 어떻게 공급방식이 바뀌었기에 행망 PC시장이 이처럼 죽어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
이같은 하청업체들의 불만에 대해 행망 PC납품업체 관계자들은 『이들 하청업체들에게 현재 행망 PC공급이 중단되고 있는 이유를 일일히 설명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러나 현재 PC업체들로서도 조달청만 처다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실토.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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