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기초과학연구의 세계화를 위해 우수연구센터 해외현지 연구실(lab) 6개소를 새로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해외연구실은 과학연구센터(SRC) 2개소와 공학연구센터(ERC) 4개소이며 지역별로는 미국 2개소와 일본, 독일, 캐나다, 인도네시아 각1개소씩이다.
해당 우수연구센터는 이달 말까지 상대측 기관과 해외 현지 연구소 설치를위한 협력각서를 체결,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95년부터 우수연구센터 해외 현지 연구실 설치를 특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재단은 첫해에 12개소, 이번에 6개소를 설치키로 함으로써 모두 18개소의 해외연구실을 확보, 운영하게 됐다.
<서기선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5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6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