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김원국)가 대형컴퓨터 사업을 강화한다.
21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최근 미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수퍼컴퓨터업체인 크레이의 「스팍/솔라시스」부문을 인수하고 영국 대형서버업체인IMP를 매입한 것으로 계기로 대형컴퓨터 공급에 본격 나섬에 따라 국내에서도 대형컴퓨터 사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기존 한국크레이가 수행하던 스팍계열 수퍼컴퓨터에 대한 유지보수업무를 수행하는 등 대형컴퓨터 공급에대비한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조만간 크레이의 수퍼컴퓨터와 IMP의 대형서버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브랜드로 개명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