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광속상거래(CALS)활성화에 필수적인 전자문서교환(EDI)표준화 발전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이안에 따르면 현재 무역업무 중심으로 통용되고 있는 EDI표준화대상분야를 전자, 전기, 자동차, 철강, 섬유 등 全산업분야로 확대키로 했으며 EDI 표준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 EDIFACT 위원회의 위원장을현재 통산부 무역정책심의관에서 차관보로 격상하고 위원의 직위도 관련부처의국장급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 한국 EDIFACT위원회의 사무국인 한국 EDIFACT표준원을 한국전자거래표준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구자금 16억원을 지원, EDI표준연구개발 및 보급을 확대키로 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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