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과 터널의 먼지를 빨아들여 지하철 공간의 혼탁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분진흡입열차가 서울지하철 14호선에 내년 8월부터 운행된다.
14일 건설교통부와 서울지하철공사에 따르면 프랑스 엥바이로레일社로 부터 분진흡입열차를 도입, 지하철 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는 밤 12시-새벽 4시에 서울지하철 14호선 전구간을 운행키로 했다.
지하철역의 지하 승하차 구간은 안의 혼탁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밖의공기를 들여보내는 환기설비와 먼지를 걸러내는 여과장치가 설비돼 있으나지하터널구간은 환기장치만 있을 뿐 여과장치가 없어 지하철 공기혼탁의 원인이 돼 왔다.
지하철공사는 이에 따라 분진흡입열차 1대를 내년 8월까지 들여와 운행한뒤 공기정화효과가 크면 1대를 추가로 도입, 운행키로 했다.
전체 4량으로 구성된 분진흡입열차는 3번째 차량이 밖으로 강한 바람을 내뿜어 먼지를 일으킨 뒤 2번째, 4번째 차량이 이를 다시 빨아들이는 시스템으로 파리, 밀라노, 브뤼셀, 뉴욕, 토론토 등 세계 각국 지하철에서 활용되고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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