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주)(대표 오봉환)가 화상통신 전문개발업체인 미국 커넥티스사와PC용 화상통신 소프트웨어 「비디오폰」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가산전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되는 커넥티스사의 비디오폰은 전화선 뿐 아니라 LAN·WAN·ISDN·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에 화상과 음성을 주고받을 수있어 화상회의나 화상통신은 물론 화상메일·화상방송·원격감시·원격진료·화상판매 등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솔루션이다.
이번 화상통신용 소프트웨어 도입계약으로 가산전자는 영상캡처보드와 고속모뎀·CCD카메라 등 PC용 화상통신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돼 화상회의시스템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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