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계산(대표 이상현)이 회사명을 「KCC정보통신」으로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한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마무리했다.
14일 한국전자계산은 지난 6개월동안 추진해온 CI작업을 마무리짓고 한국전자계산을 비롯 4개 계열사의 이름을 「KCC」로 통일,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전자계산은 「KCC정보통신」으로 바뀌게 되며 계열사인한국전자계산기술은 「KCC서비스」, 연합정보는 「KCC의료정보」, KIS시스템은 「KCC엔지니어링」, (주)큰틀은 「KCC텔레콤」으로 각각회사명이 변경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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