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부가 불량 정수기에 대한 고발을 접수하기로 한 데 이어 국립시험검사소가 정수기 성능시험 결과를 공개하는 등 정수기에 대한 관계당국의 감시가 강화되자 일부 역삼투정수기 제조업체들은 역삼투 방식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가 아니냐며 큰 불만.
정수기업체들은 모든 정수방식에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각종 시험 및검사결과는 역삼투 방식에 대한 장점은 무시된 채 미네랄 제거 등 단점만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볼멘소리.
정수기업체 관계자들은 『정부가 수돗물에 대한 반사적인 신뢰도를 높이기위한 수단으로 역삼투정수기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수기보급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너무나 애매모호하다』고 성토.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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