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수해지역 무상서비스 실시

가스기구 전문업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7월말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지역에 긴급 출동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3일간

가스기구에 대한 무상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서비스에서 린나이코리아는 17명의 서비스 요원을 3개팀으로 나

눠 경기도 연천군·파주군·포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에 파견, 약 1만여 가구

를 일일이 방문해 무상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취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야외용 버너 7백대를 무료로 공급

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전국 8개 주요 대리점을 중심으로 애프터서

비스(AS) 및 사전서비스(BS)를 실시, 7월말 현재 약 1만9천 세대에 BS를 완

료했다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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