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이 정보엑스포96 조직위원회가 운영하게될 서울지역 공공이용시설에 주문형 비디오(VOD) 등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는 2억원 상당의 관련장비및 기술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정보엑스포96 서울지역 고속공공이용시설에 VOD, 3차원 비쥬얼라이제이션 데모, 로터스노츠를 통한 인터넷 이용등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워크스테이션 및 PC서버,네트워크 장비, 응용소프트웨어 등 장비 일체를 제공했다.
8일 개관되는 서울지역의 고속 공공이용시설은 한국과 일본을 T3회선으로연결해 MPEG2를 이용한 주문용비디오 서비스를 시현할 뿐만 아니라 3차원데이터 비쥬얼라이제이션, 인터넷 접속 서비스 등을 일반에게 제공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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