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컴퓨터가 고성능 PC 2개 모델을 발표했다고 美「월스트리트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2천5백달러의 가정용 컴퓨터와 5천7백달러의 업무용PC를 발표, 고성능 PC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중 특히 업무용 모델은 애플 제품중 2개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탑재한최초의 것으로 향후 발표될 이 회사의 차세대 운용체계를 충분히 활용할 수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의 이번 고성능 PC 발표는 그동안 「윈텔」 제품과 비슷한 1천달러 가량의 제품을 발표하던 데서 탈피,마진폭이 높은 고성능 PC 시장으로 눈을 돌리겠다는 전략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적자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저가 모델의 생산을 줄이고 고가 기종 생산에 주력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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