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미국의 NBA 선발팀을 초청해 팬들에게 농구교습을 해주는 「NBA 랑데뷰 페스티벌」과 사인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이달 중순경에 내한하는 데니스 로드맨, 케니 스미스, 제임스에드워드 등 9명의 NBA 선수들을 초청해 15일 오후 3∼5시까지 용산 전자랜드 옥상 주차광장에서 농구공과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 5천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갖는다.
팬사인회 다음날인 16, 17일에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실업팀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NBA 선수들이 매일 40명의 참가자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의 기술을 직접 지도해주는 농구교실도 개최한다.
농구교실의 참가대상은 5일부터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중 추첨을통해 선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니폼 및 친선경기 무료 관람권이 지급된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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