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 수해지역 사무기기 무상서비스

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강원북부 피해지역의 복사기·팩시밀리·프린터 전기종에 대해 수해복구 특별지원을 이달말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제록스는 연천·파주·문산·철원·화천지역에서 수해로 인해 발생한 각종기술서비스에 대해 모든 고객에게 요금없이 무상으로 처리해 줄 계획이다.

또 부품교체가 필요한 경우 임대사용 고객 및 유지보수계약 고객에 대해서는전액 무상으로 AS를 실시해 주며 판매사용 고객에 대해서는 부품가격이 10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에는 무상, 10만원 이상은 30% 인하한 가격으로 교체·수리해 줄 예정이다.

제록스는 훼손상태가 심각해 판매 사용고객이 제품교환을 요청해 올 경우에는 제품정가의 20%를 인하한 가격에 신제품으로 교체해 주고 임대사용고객에 대해서는 무상교환도 실시할 방침이다.

제록스는 이를위해 본사의 특별서비스 요원을 피해지역에 투입했으며 현지대리점 서비스요원과 함께 무상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문의:3108554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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