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델컴퓨터의 한국 현지법인인 델컴퓨터(대표 유완선)는 2일 2백만원대의펜티엄프로 PC 「옵티플렉스 GX프로」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옵티플렉스 GX프로」는 펜티엄프로 CPU를 탑재했으면서도 가격이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펜티엄프로 PC의 3분의 2수준으로 기존 펜티엄 1백33MHz 제품과 비슷해 국내 PC시장에서 펜티엄프로시대의 진입시기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펜티엄 프로 1백80MHz와 2백MHz를 탑재한 2개모델로 소비자가격은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에 맞춰 최하 2백16만원(기본메모리 16MB, 한글윈도95탑재)에서 3백62만원(64MB, 윈도NT)에 이르기까지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델컴퓨터는 「옵티플렉스 GX프로」가 기업 및 정부, 교육분야 종사자들이 네트웍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내년부터 본격 확산될것으로 예상되는 고성능 32비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델컴퓨터는 「옵티플렉스 GX프로」와 함께 펜티엄 1백33MHz CPU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PC인 「래티튜드 XPi」 신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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