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스캐너를 이용해 대량의 문서를 체계적으로입력, 관리할 수 있는 광파일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찰대학의 학사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이 이번에 경찰대학에 구축하는 학사관리시스템은 광파일링패키지 상품인 「OA마스터」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5.25인치 광디스크(1.3GB) 한 장에 A4 용지를 4만매 까지 저장하는 것은 물론 보안, 통합데이타베이스, PC간 문서 송수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OA마스터는 학적부에 부착된 개인의 증명사진 등 이미지 파일의 재현능력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문서의 크기와 형태를 조절할 수 있으며캐비넷 개념의 문서관리 시스템을 도입, 해당 문서를 신속하게 검색·관리할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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