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경기도 과천시 소재 정부 제2종합청사의 근거리통신망(LAN) 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올해말까지 구축하게 될 LAN은 재정경재원 등 11개 중앙부처를1백55Mbps급 비동기전송방식(ATM)으로 연결한 초고속통신망이다.
제2청사 LAN은 제1종합청사와 같이 배선시스템을 갖춰 네트워크 증설 및이동이 자유롭고 외부망으로부터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서버가 채용된 것이특징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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