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테퍼 대리점인 삼화양행(대표 정관현)이 스테퍼교육센터를 설립한다.
삼화양행은 국내 스테퍼업계 최초로 천안 2공단에 총 80억원을 들여 건평2백50평·클린룸 1백6평·최신기종 스테퍼 4대 등 첨단기자재를 도입, 9월말부터 본격 운영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정관현 사장은 『교육센터가 개설되면 캐논 스테퍼 서비스요원 양성과 사용자 기술교육 등 고객지원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종전에는스테퍼 사용교육을 위해 일본까지 출장을 가야 했지만 앞으로는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수시로 강좌를 개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스테퍼시장은 지금까지 니콘프레시전코리아·삼화양행 등 2개 업체가주도해왔으나 최근 ASML코리아가 참여해 3파전 양상을 띠면서 각 업체별로올해말부터 97년초까지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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