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이 「파워PC 604」칩을 탑재한 중형서버 및수퍼컴퓨터를 국내에 판매한다.
25일 한국IBM은 기존 「파워PC601」칩 보다 성능이 향상된 1백12MHz「파워PC604」칩을 대칭형멀티프로세싱(SMP)방식으로 최대 8개까지 탑재할수 있도록 설계된 중형서버 「RS/6000」계열 3개 모델을 오는 8월부터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IBM은 「파워PC604」칩을 SMP방식으로 노드당 8개까지탑재하여 이를 다시 초병렬처리(MPP)방식으로 확장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수퍼컴퓨터(모델명 SP)를 오는 9월부터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IBM이 도입키로한 중형서버는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은 약 50%정도향상된 반면 가격은 오히려 낮아진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한국IBM이 국내에 공급할 예정인 수퍼컴퓨터는 상용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제품으로 대기업, 은행 등의 중심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국IBM 관계자는 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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