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26일 충청과 전북지역에 아프터서비스 부품을공급하게 될 부품직매장을 대전과 전주에 각각 개설했다고 밝혔다.
대전 부품직매장은 연간 5천여 품목, 15억원 규모의 부품저장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주 부품직매장은 연간 3천여 품목, 10억원 규모의 부품 저장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쌍용측은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 연말까지 대구·원주·강릉 등 주요 도시에 10여개부품 직매장을 추가 개설, 지역별 부품공급 근접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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