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는 생산의 해외이전으로 부품및 완제품의 역수입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의 모든 공장에 국내와 같은 수준의 공통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제품기획부터 출하에 이르기까지 품질보증관련 국제규격 「ISO9000시리즈」에 준거한 점검항목을 마련, 해외의 각 공장이 자주적 감사에착수토록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해외에서는 공장별로 관리기준이 달랐다.
품질관리기준은 제조공정관리, 신뢰성시험, 계측기검사등 23개 항목으로되어 있고 이를 다시 각각 수십개의 점검항목으로 세분했다. 이들은 제조공정중심의 품질보증규격인 「ISO9002」에 준거하는 공통기준으로 연내 해외 1백35개 공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심사는 각 공장이 일년에 한차례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기준미달시는 일본본사나 사업부문의 지원을 받아 개선하고 오는 2000년까지 주요거점에는 일본으로 부터 전문가를 파견, 본사가 직접 감사하는 체제로 강화한다.
마쓰시타는 금년도에 해외에서 6천1백억엔규모의 자재와 완제품을 역수입할 계획인데 제조물책임(PL)법의 대응책으로도 해외생산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