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에 컴퓨터 소프트웨어(SW)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CTN(채널 29)가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오후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영할 예정인 「소프트가이드」가 그것.
지금까지 케이블TV에 마련된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은 교육채널인 DSN(채널23)의 「컴퓨터로 여는 세상」과 다솜방송(채널 26)의 「인터넷영어」, 여성채널인 동아TV(채널 34)의 「컴퓨터사귀기」 등 컴퓨터교육을 위한 초보자용학습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번 CTN의 「소프트가이드」는 컴퓨터 SW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전문프로그램인 셈.
「소프트가이드」는 최근의 컴퓨터산업이 하드웨어에서 SW로 그 중심이 옮겨지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SW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PC사용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방송담당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할 전문MC는 구원모 전자신문 뉴미디어국 데이터베이스(DB) 부장과 미스코리아 충남 출신으로 제일방송이 실시한 뉴미디어스타상(MC·리포터 부문)을 수상한 정선영씨다.
이 프로그램DMS 「인기 소프트웨어 베스트 10」 「집중탐구」 「PC와 사람들」 「시청자와 함께」 「새로 나온 S/W」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인기 소프트」에서는 교육용·업무용·게임 등으로 나눠 유통업체의 판매량과PC통신에서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준으로 그 인기순위를 매긴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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