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코리아(대표 박승용)가 최대 4천dpi의 고해상도를 지닌 필름스캐너 「스프린트스캔45」를 도입, 시판한다.
스프린트스캔은 35밀리 필름은 물론 1백20밀리와 4x5인치 필름을 그대로읽어들여 디지털 영상데이터로 변환시켜주며 최대 4천x4천dpi 초해상도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사진이나 예술사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정교한미생물 피사체 사진 등을 처리할 때 적합하다.
이 제품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적·녹·청(RGB) 원색 색소를 싱글패스 방식으로 추출하도록 설계해 4x5 크기의 사진을 2천dpi로 스캐닝할 때 걸리는시간을 5분 이내로 크게 크게 단축시켰다.
제품 구입시 4인치x5인치 홀더를 포함해 2.4인치x2.8인치, 35mm 낱장 및 4장 동시 스캐닝용 필름홀더를 제공한다. 또 스캐닝한 데이터를 영상처리하는데 필요한 응용소프트웨어인 포토숍플러그인과 트웨인모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문의:5516084
<남일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4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5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6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7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정부, 쿠팡 전방위적 대응 나서…사고원인·규모 조사부터 영업정지까지
-
10
[ET톡]AI 응용 서비스도 육성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