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조완해)가 인텔 펜티엄칩에 윈도NT를 운영체제로 사용한 PC서버(모델명 아쿠안타)시리즈 공급에 나섰다.
24일 한국유니시스는 기존 PC서버인 「패스웨이」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새로운 PC서버 「아쿠안타」시리즈 5개 모델을 국내에 도입,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유니시스가 공급에 나선 PC서버는 펜티엄칩을 1개에서 4개까지 탑재할 수 있고 용량 확대가 손쉬운 랙마운트형도 있다.
또 이 제품들은 PCI버스 방식의 슬롯을 비롯 다중의 주변장치용 확장용베이, ZIF소켓 등을 갖춰 확장성이 우수하며 PCLAN환경 하에서 서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한국유니시스는 그동안 국내에 공급해온 PC서버 「패스웨이」는 「아쿠안타」에 흡수, 통합시킬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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