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8백MHz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 차량용 단말기를 개발했다.
23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사용자의 ID를 무선으로 원격 입력시킬수 있는 8백MHz대역의 TRS 차량용 단말기(모델명 HTR-610B)를 개발, 다음 달 초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량용 단말기는 △단말기 접속시 자동으로 중계국을 찾아 접속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판별해주고 △광역 통화서비스기능 △2.5W 및 1W로 송신출력을 조정할 수 있어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화했다.
<온기홍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