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파수공용통신(TRS)장비 시장을 겨냥한 외국 무선통신업체들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규 사업자 선정으로 국내 TRS장비시장이 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릭슨·모토롤러·지오텍·EF존슨등 에 이어 노키아·타이트·JRC·DX커뮤니케이션 등 외국 유수의 TRS장비 업체들이 국내 업체들과 제휴,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핀란드의 통신장비제조업체인 노키아社는 최근 한진그룹의 자가TRS망을 수주하기 위해 텔코전자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중이다.
뉴질랜드의 타이트社는 유럽표준규격인 MPT1327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는타이트넷 장비를 국제전자와 기술제휴해 TRS장비시장 공략에 본격 가세하고있다.
일본 스탠더드텔레콤社도 국내 대리점인 서울정보통신에 논리주파수공용(LTR)방식의 TRS단말기를 공급키로 하는 등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JRC社도 태일정밀이 수주한 서울개인택시조합 자가TRS망 구축사업에참여했으며 공군본부의 자가 TRS망 구축을 위해 해양전자와 제휴해 사업권획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 美 DX커뮤니케이션社도 맥슨전자와 제휴, 공군본부의 자가TRS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중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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