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보통신분야의 대외 협상력을 증진시키고 선진국의 정보통신 기술및 정책 동향을 조기 파악하기 위해 미국·유럽연합(EU)등 해외 주요 공관에정보통신협력관을 상주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석채 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정보통신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대외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협력관 제도 조기 설치를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현재 외무부측과 직제 신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부는 우선 대외 협상 현안이 많은 미국과 EU등 2개 지역에 3급~4급의정보통신 협력관을 설치하고 내년중으로 일본과 중국·러시아등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공관에 정보통신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지역은 미국뿐으로외무부 정식 조직이 아닌 정통부 파견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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