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정밀이 9백MHz대역의 유무선 전화기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13일 나우정밀(대표 이용규)는 수소 배터리를 내장한 9백MHz대역의 유무선전화기(모델명 NP-900)를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전화기는 휴대장치가 가로 4cm, 높이 14cm의 초소형이며, 수소 밧데리를 채택해 밧데리 수명과 통화시간을 늘렸다.
이밖에도 이 전화기는 휴대장치 다이얼 잠금 기능, 10가지 벨 선택기능,모니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휴대장치를 2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25만5천원.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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