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와시스템즈코리아(대표 박규한)가 컴퓨터 본체의 폭이 CD 2장의 크기에 불과한 초소형 데스크톱 컴퓨터 「세이와스몰파워」시리즈 6개모델을개발, 소비자 판매가격을 1백50만원 안팍으로 책정하고 다음주부터 시판에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스몰파워는 본체 크기가 24x30x7cm에 불과해 기존 데스크톱 PC의 5분의 1수준에 불과한 컴팩트형 모델로 두툼한 백과사전이나 참고서를 한권을 꽂아놓을 공간만 확보돼 있으면 손쉽게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펜티엄 1백MHz 마이크로프로세서와 16MB의 메모리, 1GB 용량의하드디스크드라이브, 1.44MB 용량의 3.5인치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1MB 비디오메모리가 설치된 PCI 그래픽카드 등을 탑재한 모델을 기본 사양으로 제시하고 있다.
세이와는 팩스모뎀과 CD롬드라이브, 앰프시스템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해 총 6개 모델로 다양화시켜 시판할 방침이다. 또 LAN카드와 비디오 통합보드 등 멀티미디어 주변장치는 옵션품목으로 별도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4043781
<남일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