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대표 이충원)가 해외발급 회원에 대해 국내에서 ATM 현금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19일 비자코리아는 해외에서 발급받은 비자카드회원들이 국내에서 ATM을통해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 그동안 14곳에서만 가능했던 것을 서비스지역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BC카드사·한국컴퓨터(주) 등과 협력, 전국 510개의ATM으로 현금서비스를 확대했다.
ATM이 설치된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4백19곳을 비롯,부산 60곳, 대전 23곳 및 대구 8곳 등이며, 편의점·백화점·지하철 및 철도역·호텔·공항 등에 설치돼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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