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분당신도시에 IBS빌딩으로 신축중인 사옥에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사업자선정에 곧 착수한다.
18일 대한주택공사는 약 50여억원을 투입해 신사옥에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을 구축키로하고 내년초로 예정된 신사옥 준공에 맞춰 시스템을 가동할 수있도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주택공사는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기본계획을 늦어도 다음주중으로 확정하고 전담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찰이나 지명입찰방법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주택공사가 추진중인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은 문서처리·근무지원·정보자료·편의서비스 등의 단위시스템으로 구축되며 각각의 시스템간을 근거리통신망(LAN)으로 묶게된다.
문서처리시스템은 문서처리서버를 비롯해 FAX서버,관계형데이터베이스(RDBMS), 서버운영감시지원장비 등으로 구성돼 문서작성·전자메일·FAX메일·전자게시·전자결재·문서보존 등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근무지원시스템은 신청업무·스케줄·회의실예약·복지시설예약·방문객안내·조명조절·CATV·자동전화걸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정보자료시스템은 기존 도서검색시스템과의 연계는 물론 공용자료·주문형비디오(VOD)·사외DB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또 편의서비스를 위한 무인안내단말 설치와 식당관리 및 구판장 관리를 위한 POS시스템 등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공사는 기존에 구축한 통신장비와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3COM장비를 이용한 ATM LAN 구축경험이 있는 업체와 광배선시스템 구축 실적이있는 업체를 통신망 구축업체로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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