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C(대표 안태형)가 그룹웨어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94년부터 그룹웨어 시장에 진출했던 이 회사는 최근 한국통신에 자사의 그룹웨어 「유엔아이오피스(U&I Office)」를 구축한데 이어 코오롱그룹과도 제품공급 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며 선경건설 등에도 제품공급을 앞두고 있는등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YC&C가 최근 구축을 완료한 한국통신의 경우 한국통신의 전국지사망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문서관리시스템인 「도큐서브」를 포함, 전자결재·전자우편·전자게시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 10월부터 작업을 시작한 한국통신 그룹웨어 구축작업은 현재 각 사이트별로 최종 테스트 중이며 내달 1일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작년 6월 (주)코오롱에 구축했던 그룹웨어를 코오롱건설·코오롱상사 등 코오롱그룹에 추가 설치키로 코오롱정보통신과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경건설 을 포함, 다수의 기업들과도 마무리 상담을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룹웨어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그동안 참조사이트 확보가 미약했던 YC&C는한국통신·코오롱 등 대형사이트를 확보함으로써 이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의교두보를 마련,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YC&C측은 『그룹웨어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인터넷 및 인트라넷 연동의 기술을 적극 지원하는 등 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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