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반형 발신전용휴대전화(CT2)단말기를 한국통신에 공급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한국통신이 오는 10월부터 나설 예정인 CT2상용서비스용으로 20억원규모의 일반형 CT2단말기(모델명 시티폰) 1만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T2단말기 공급을 계기로 CT2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11월께부터 10만원대의 제품을 일반 판매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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